PADO History 05
- vermudamusic
- 2025년 8월 21일
- 1분 분량
최종 수정일: 2025년 11월 11일
여러분, 잘 지내셨나요? 요즘 밤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져서 숨 쉬기 조금은 편해졌네요. 여름이 끝나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, 낮의 태양은 아직 한창이라고 이야기해 주는 듯합니다.

‘PADO’ 잘 듣고 계신지, 또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. 평소에 제가 잘 그러는 편은 아닌데, 발매 후에는 매일 아침 SNS나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여러분의 반응을 하나하나 찾아보곤 합니다. 직접 보내주시는 메시지들도 너무 감사히 읽고 있고요. 다만 SNS에서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. : )
그래서 더 듣고 싶습니다.
여러분은 ‘PADO’를 언제, 어디서 들으시나요? 또 여름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, 어떤 곡이 떠오르시는지 궁금합니다. 여러분의 감상과 이야기가 저에겐 정말 큰 힘이 됩니다. 언제든 편하게 생각 남겨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.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선 제가 더 열심히 음악을 만들어야겠죠 ㅎㅎ.

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, 저는 작업물을 발매하고 나면 보통 여행을 떠납니다. 워낙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고 (2016년까지 인스타 bio에 '직업: 여행가' 라고 적어 뒀었습니다..)
천성이 떠돌이에 베짱이라,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나면 또 다른 영감과 휴식을 찾아 룰루랄라 하는 편인데요.
이번 앨범을 내고 나서는 그러기보다, 여러분과 더 연결되어 있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. 굿즈, 새 앨범, 공연, 오프라인 행사 등도 준비 중입니다. 올 초 인스타 게시물로도 말씀드렸지만, 올해 발매하려고 준비해 둔 음악이 정말 많아서 금방 또 다른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. 제가 이렇게 음악을 만들고 즐기며 살 수 있는 건 다 여러분 덕이라고 생각해요.

남은 여름도 제 음악과 함께 기분 좋게 보내시길 바랍니다. <3
warmly,
jay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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